오픽노잼 도서에 CHAPTER 01 필러 부분을 정리해 본다.
스크립트에 대해서
스크립트는 잘 활용하면 유용하지만 잘못하면 독이 될 수 있다. 외워서 말하는 티를 내면 안 된다. 그렇기 때문에 말하고 싶은 내용, 단어, 표현 정도만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. 기존 스크립트들에서 활용하기 좋은 단어와 문장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크립트를 만드는 게 좋다.
답변 시작을 어떻게 할지 연습하기다. 아무리 자연스럽게 답변한다고 해도 답변하는 첫 5초는 정말 스크립트처럼 들리기 때문에 채점자들이 여기서 많이 눈치를 챈다. 미리 어떻게 시작할지에 대해서 많이 준비하는 게 좋다. 그리고 매번 시작이 다른 게 좋다.
Well...
Oh, you wanna know about...
You know...
Let me see...
이런 식으로 다양하고 자연스럽게 시작하는 게 좋다.
필러가 중요하다.
대표적인 필러들
- You know
- I mean
- Like
- uh, what am I trying to say...
- um...
- right
언제 얼마만큼 필러를 써야 할까? 정답은 엄청 많이 아무 때나 써도 된다.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무조건 필러를 쓰는 것이 좋다는 것이 아니다. 가능한 한 필러 없이 말을 하면 제일 좋지만 만약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필러를 자연스럽게 많이 써도 좋다는 것이다.
즉, 정리하자면 자신의 영어 실력이 좋으면 필러를 사용하지 않고 대답하는 것이 좋지만 만약 실력이 조금 안 좋다면 필러를 많이 사용해서 침묵하는 부분을 없애면 되는 것이다.
※ 주의해야 할 점 : 필러를 말하고 뒤에 아무 말이 나오지 않으면 오히려 좋지 않다. 기본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하고 영어 문장을 만들 수 있는 상태가 된 다음에 필러를 사용해야 한다.
필러는 샷 추가다!
필러가 메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부가적이라는 뜻이다.
유용한, 좋은 표현들
- Interesting
- I would have to say...
- Um, and uh,
- you know, uh
- I like... I really like
- So, I think overall
- In my opinion
- To be honest
- I remember
- When it comes to
꿀팁!
단어를 틀리게 말했거나 알맞은 단어를 썼는지 자신이 없다면? 단어를 추가로 말해주면 된다. 만약 실수를 했더라도 바로 이어서 정정해 주고 부가설명을 간단히 해주면 오히려 플러스가 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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